식자재유통 수발주 플랫폼 발주GO가 맘스터치, 호치킨, 명인만두, 만랩커피 등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와 계약, 성공적으로 수발주시스템 전환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발주고 플랫폼은 쉽게 운영이 가능한 사용자 환경 제공과, 체계적인 시스템 구성으로 매입/매출부터 재고까지 관리가 용이하다. 이와 함께 ‘미수금 방지, 3자물류 연동, 발주서 자동 취합, 발주고PAY 간편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발주고를 선택하는 이유는 기존 사용 중인 식자재 발주시스템의 노후화를 개선하여 시스템 안정성과 함께 분석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함을 들수가 있다. 발주시스템 특징 상 매장 운영 및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지속적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서비스로 관리가 소홀할 경우 수익구조에 문제 소지가 높다.

이에 발주고는 매월 무상 업그레이드와 즉시 문제에 대처하는 운영 정책으로 타사 대비 뛰어난 경쟁력을 키워왔으며, 이번 대형 프랜차이즈 고객사들이 짧은 기간 내 성공적으로 시스템 전환을 완료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본사와 식자재유통사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발주고는 안정적이고 확대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 니즈에 맞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 중에 있다.

발주고의 성장세는 ‘연간 거래액 2조’, ‘식자재 수발주 앱 다운로드 1위’ 등 시장에서 압도적 경쟁력으로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5만 돌파를 달성하여 B2B 수발주 플랫폼 부문 역대 최고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홍성만 콤웨어 대표는 “발주고 플랫폼의 안정성과 확장성, 다양한 신뢰할 수 있는 기능을 확인한 기존 프랜차이즈 본사, 식자재 유통사에서 많은 신규 문의를 주고 계신다’며 ‘식자재 유통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존 시스템의 노후화로 고민중인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라면 매장매출관리, 수발주, 매장운영관리, 매장과의 소통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발주고 플랫폼으로의 전환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좋은 선택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출처 : 비즈니스코리아 (https://www.busines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