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콤웨어] 25년 9월 프랜차이즈 뉴스클리핑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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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머드익스프레스ㆍ텐퍼센트커피ㆍ인생아구찜,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 선정 - 식품저널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2025년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로 매머드커피랩(매머드익스프레스), 텐퍼센트커피, 인생푸드(인생아구찜), 비지에프리테일(CU) 4곳을 선정했습니다.
매머드커피랩은 필수품목 납품가 인하와 광고비 전액 부담으로 가맹점 비용을 크게 절감했습니다.
특히 발주고의 고객사인 텐퍼센트커피는 ‘텐데이(Ten Day)’ 이벤트를 통해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고, 또 다른 발주고 고객사인 인생푸드(인생아구찜)는 위생등급 획득 지원과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가맹점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CU는 ‘Jump Up 프로젝트’와 점포 리뉴얼에 72억 원 이상을 지원해 평균 매출 22.6% 상승 성과를 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는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 인증 마크 부여, 공정거래협약 가산점, 보증료율 인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 롯데리아는 '미국'·맘스터치는 '아시아'…K-버거 글로벌 행진 - 뉴스1
 
K-버거가 해외 시장에 본격 도전하고 있습니다.
발주고의 고객사인 맘스터치는 우즈베키스탄에 1호점을 열고 중장기적으로 60개 매장까지 확대하며, 태국·몽골·일본·라오스에 이어 중앙아시아와 중동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반면 롯데리아는 미국 캘리포니아 풀러턴에 1호점을 열고 불고기·새우·비빔라이스버거 등 한국형 메뉴로 북미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맘스터치는 안정적 확장 전략, 롯데리아는 험지 도전 전략을 택했지만, 공통적으로 국내 시장 한계를 넘어 해외에서 K-버거의 성장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 K기업들, K콘텐츠에 반한 중앙아시아 진출 러시…“고속 성장률?2030세대 매력적” - 이투데이
 
국내 유통·식품외식기업들이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발주고의 고객사인 맘스터치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1호점을 열고 60개 매장까지 확대하며, 치킨 메뉴로 무슬림 소비자를 공략한다고 합니다.
롯데웰푸드는 카자흐스탄 식품기업 라하트를 인수해 연 매출 26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CU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1호점을 연 뒤 41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2029년까지 500개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높은 경제성장률과 젊은 소비층, K콘텐츠 인기가 맞물리며 중앙아시아는 K푸드와 한국 유통업체의 새로운 성장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금융 당국 “백화점·프랜차이즈 등 내부 정산 PG업 등록 면제”… 유통업계 우려 해소 - 조선일보
 
금융 당국이 백화점·편의점·프랜차이즈 등 유통업체의 내부 정산 업무에 대해 PG업 규제를 적용하지 않겠다는 비조치의견서를 발급했습니다.
지난해 개정된 전자금융거래법은 유통업체의 내부 정산도 PG업에 포함시켰으나, 과도한 규제라는 업계 반발로 1년 유예되었습니다.
국회 개정안이 아직 통과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융 당국은 내년 3월 말까지 유통업체 PG업 등록 의무를 면제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유통업계는 감독 부담과 외부 대행 수수료(2~3%) 문제를 피하게 되었습니다.
 
 
□ "22일만 기다려요"…2차 소비쿠폰 앞두고 기대감 '솔솔' - 뉴시스
 
정부가 9월 22일부터 1인당 10만 원씩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1차 소비쿠폰으로 자영업자 매출이 30~40% 증가하는 등 큰 효과를 보인 만큼, 시장·편의점·빵집 등 소상공인들은 2차 지급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와 맞물려 내수 진작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입니다.
다만 재산세 과세표준 12억 원 초과 또는 금융소득 2000만 원 이상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