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콤웨어] 25년 4월 프랜차이즈 뉴스클리핑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5-02
첨부파일 조회 43
□ K-푸드가 눈독 들이는 글로벌 미식 도시…홍콩 드림 열린다 - MBN뉴스
 
K-푸드 기업들이 아시아 진출 교두보로 홍콩에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 홍콩 외식 시장이 빠르게 회복 중이며, K-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한식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전문 메뉴 중심의 한식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입지 선정·법률 문제 등 진출 관련 현실적인 고민도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들은 공급망 강점과 전략적 접근을 통해 홍콩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 배달앱 안 쓰는 55만 사장님도 배달지원금 30만원 받는다 - 뉴스원
 
중소벤처기업부는 배달앱을 사용하지 않거나 주요 배달 플랫폼 외의 대행사를 이용하는 55만 명의 영세 소상공인도 배달·택배비 지원금(연 최대 30만 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달 중 확인지급 대상자를 공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전체 대상자의 81%에 해당하며, 배달·택배 영수증 등의 간단한 증빙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초 3월 말 공고 예정이었지만 협단체와의 협의로 일정이 지연됐으며, 예산은 2037억 원이나 실제 집행률은 낮아 증빙 간소화와 매출 기준 완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 "고급기술 알려드려요"…소진공, 업종전문기술교육 실시 - 뉴스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외식업, 이·미용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고급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2025년 소상공인 업종전문기술교육’ 교육생을 9월까지 매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합니다.
전국 120여 개 교육기관에서 업종기초, 심화, 특화의 3단계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비의 90~100%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표준체계 트랙’을 새롭게 도입해 한식일반음식점 업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며, 신청은 ‘소상공인24’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지식배움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매출 1800억원까지"…중소기업 기준 10년 만에 바뀐다 - 뉴시스
 
정부는 10년 만에 중소기업의 매출 기준을 개편해, 전기장비 제조업 등 일부 업종의 상한을 1500억원에서 1800억원으로 상향하고, 소기업 기준도 120억원에서 140억원으로 높이는 등 매출 구간을 세분화한다고 합니다.
이는 물가 상승과 생산원가 증가 등으로 인해 단순히 매출이 늘었다는 이유만으로 중소기업에서 제외되는 '졸업 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로, 약 573만 개의 기업이 기존 중소기업 혜택을 계속 누릴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 개편은 학계, 전문가, 업계 의견을 수렴해 마련됐으며, 관련 시행령 개정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먹는 즐거움의 확장판" 굿즈 만드는 외식업계 - 파이낸셜뉴스
 
최근 외식 브랜드들이 패션·라이프스타일 업계와 협업해 브랜드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굿즈를 출시하며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파존스는 스마트폰 케이스, 키링, 팜레스트 등 약 50종의 굿즈를 무신사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판매 중이며, 맥도날드는 크록스와 협업해 해피밀 토이와 액세서리를 출시했으며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향수 제품을 출시해 MZ세대의 관심을 끌었다고 합니다.
이런 협업을 통해 외식 브랜드는 브랜드 세계관을 확장하고, 소비자 경험을 다양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