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콤웨어] 25년 2월 프랜차이즈 뉴스클리핑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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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만원대면 나쁘지 않아” 무한리필 식당, ‘가성비 외식’ 떠오른 이유 - 동아일보
 
고물가로 인해 점심값이 상승하면서 뷔페와 무한리필 식당이 가성비 외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애슐리퀸즈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70% 증가한 4000억 원을 돌파하며 매장 수가 43% 늘었고, 빕스도 신규 매장의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35% 증가했고, 손님 수가 19% 증가했다고해요.
뷔페는 다양한 메뉴와 후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것으로 보입니다.
고기 뷔페도 호황을 누리며 발주고의 고객사인 명륜진사갈비와 같은 브랜드의 매출이 각각 15%, 23% 증가했다고 합니다.
 
 
□ ‘K-푸드’ 열풍에 외식기업 해외매장 697곳 증가 - 헤럴드경제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 점포 수가 700개 가까이 증가해 총 4382개를 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진출국가는 총 57개국으로 외식 브랜드가 가장 많은 미국(53개)이었고, 그 뒤로 한식 브랜드(치킨, 김밥, 커피)가 46개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향후 해외 진출 희망국은 미국과 아시아가 주요 타깃으로, 한류문화 선호도가 국가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고 합니다.
 
 
□ '"단골 맛집에 직접 투자"…크라우드펀딩 참여 소상공인 모집 - 뉴스1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이 지역 주민, 직장인, 투자자로부터 투·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투자자에게 현금 수익 또는 상품 쿠폰, 할인권 등의 리워드를 제공하며, 펀딩 유형은 대출형, 증권형, 후원형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총 1,550개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며, 동일 지역 내 여러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하는 ‘상권형 동네펀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청은 2월 10일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과 소상공인24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경기 어려운데 숨통 트이네”...카드수수료 인하에 가맹점주는 대환영 - 이코노미스트
 
2월 14일부터 카드수수료율이 인하되고 신용카드 매출세액 공제한도가 확대되면서 자영업자들이 환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세·중소가맹점의 카드수수료율이 0.050.10%포인트 낮아지고, 일반가맹점(연매출 30억1000억원)의 수수료율도 3년간 동결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약 305만 개의 영세·중소가맹점이 연 3000억 원 규모의 부담을 덜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적격비용 재산정 주기가 6년으로 조정되며, 소상공인들은 빅테크 간편결제 수수료 인하 및 추가적인 부담 경감 조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트업계를 포함한 중소상공인들은 경영 부담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의 외식산업, 프랜차이즈 진출 기회 - KOTRA
 
베트남 외식 산업은 중산층 소득 증가와 온라인 배달 시장 확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4년 외식 시장 규모는 265억 달러, 프랜차이즈 시장은 1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해외 브랜드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기업으로 골든게이트, 골드선푸드, QSR 등이 있으며, KFC와 롯데리아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8년까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 배달 서비스 최적화 및 현지화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