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콤웨어] 24년 11월 프랜차이즈 뉴스클리핑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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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점사들 공공배달앱 키우기 나선다…'착한 이중가격제' 본격화 할까 - 이데일리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등 입점 단체들이 배달 플랫폼 독과점을 견제하고자 서울시와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공공배달앱으로는 ‘위메프오’, ‘땡겨요’, ‘먹깨비’ 등이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이용률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배달앱보다 낮은 수수료와 ‘이중 가격제’ 도입이 검토되고 있으며, 배달앱 상생협의체에서는 수수료 문제를 두고 배달 플랫폼과 입점 단체 간 의견 차이가 커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배달앱 상생협의체 100일 논의 끝에 수수료 합의 사실상 실패 - 연합뉴스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의 수수료 문제를 논의한 상생협의체가 약 100일간 회의를 거쳤지만, 수수료 완화 방안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각각 차등수수료 방안을 제시했지만, 중개수수료를 낮추는 대신 배달비를 높이거나 조건을 붙여 공익위원이 설정한 중재 원칙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11일까지 수정안을 요청했으나, 합의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되었습니다.
 
 
□ 내달부터 '후기 블로그' 맨앞에 '#광고 #협찬' 명시해야 - 연합뉴스
 
공정위는 내달 1일부터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 등 광고 및 협찬 글을 올릴 때 제목이나 본문 최상단에 이를 명시하도록 하는 새로운 지침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광고 여부를 명확히 알리기 위해 제목 길이나 글자 크기, 색상 등의 구체적인 규정도 마련되었습니다.
후기 작성 후 대가를 받는 마케팅도 광고로 표시해야 하며, 조건부나 불확정적 표현은 부적절한 광고 표시로 간주된다고 합니다.
공정위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광고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이사 가니 잘되네?"…'리로케이션' 대세 된 이유 - 아이뉴스24
 
외식업계에서 고객 접근성과 매출 증대를 위해 매장을 상권 내 유리한 위치로 이전하는 리로케이션 전략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발주고의 고객사인 맘스터치와 주요 브랜드들은 노후 매장을 이전해 매출을 크게 늘리는 데 성공했으며, 브랜드 이미지와 체질 개선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경기 침체와 고물가 속에서 매장 수익 극대화와 폐점률 감소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며, 리로케이션이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는 추세라고 합니다.
 
 
□ 소상공인 지원에 5천356억 투입…'장사하기 좋은 서울' 만든다 - 연합뉴스
 
서울시는 157만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해당 프로젝트에  5,356억 원을 투입하여 장사하기 좋은 서울 만들기에 충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주요 대책으로 '안심통장'을 신설해 최대 1천만 원의 비대면 대출을 지원하고, 민간 포인트를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행마일리지'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그 외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행정 절차, 비용 지원, 재취업 프로그램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