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콤웨어] 24년 10월 프랜차이즈 뉴스클리핑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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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 안 보이는 배달앱 상생협의체…논의 장기화하나 - 연합뉴스
 
배달 앱 운영사와 자영업자 간 상생을 위한 협의체가 수수료 문제 해결에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말까지 상생 안을 마련하겠다고 했으나, 현재까지 유의미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배달 앱 운영사들은 수익 모델이 부족해 뚜렷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협의회는 연말까지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앞으로 두 차례 회의가 예정되어 있지만, 운영사 대표들이 국정감사에 참석할 예정이라 원활한 진행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하며, 상생안이 도출되지 않으면 공익위원이 중재안을 마련할 계획이고 말했습니다.
 
 
 
□ "의외네?"…청년은 술집-중년은 분식집서 지갑 연다 - 한국경제TV
 
2030대는 술집과 카페에서 주로 소비하며, 술집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반면 4050대는 분식과 패스트푸드에서 지갑을 여는 경향이 강하며, 40대의 분식 매출 비중이 29.6%로 높다고 해요. 성별 소비에서 술집 매출의 64.8%는 남성이 차지하고, 여성은 양식과 베이커리에서 더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이 보고서는 약 6만 여곳의 외식업체 신용카드 매출을 분석해 작성됐고, 소비 패턴은 연령대와 성별에 따라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 "하라주쿠 한복판서 불닭에 소주 한잔, 빙수 디저트" - 뉴데일리
 
일본에서 한류가 진화하며 K-컬처는 독특한 문화 수용성을 넘어 일본 사회의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도쿄의 경우에는 신라면과 까르보 불닭볶음면 등 한국 식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발주고의 고객사인 맘스터치의 경우 도쿄 시부야구에 정식 직영점 오픈하여 오픈 40여 일만에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CJ제일제당과 하이트진은 일본의 시장에서 볼 수 있고 확장 가능하며, 한식 변형도 빠르게 확장됩니다.
특히 젊은 층의 커뮤니티 취향이 증가하면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 11조 몽골 시장, K푸드에 반했다 - 매일경제
 
현재 몽골 시장에서 K푸드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롯데웰푸드, 뚜레쥬르, 발주고의 고객사인 맘스터치 등이 전국에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웰푸드의 무설탕 카페 브랜드 '제로'는 노동당에서 성장세를 기록하는 중이며, 뚜레쥬르는 19개를 운영하는 데 있어 높은 변동이 20% 증가했다고 하며, K푸드의 프랜차이즈 활약이 기대됩니다.
 
 
 
□ “로봇이 깎고 튀기고”…푸드테크 역량 키우는 외식·급식업계 - 이투데이
 
외식·급식 업계가 인건비와 비슷한 것을 개선하기 위해 자동화 기술을 확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롯데GRS는 롯데리아에 자동화 로봇 '보글봇'을 도입했고, 아워홈은 AI 기반 감자 탈피 로봇을 개발 중이며, CJ프레시웨이에서도 자동화기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 기업은 자동화 기계의 유지 보수 서비스도 제공하며, 높은 인건비 관련하여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