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콤웨어] 24년 9월 프랜차이즈 뉴스클리핑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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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관광객, 선호 음식 3위에 간장게장... 국밥, 순두부도 인기 - 조선일보
 
최근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음식 중 간장게장이 3위를 차지 했다고 해요.
그 밖에 국밥과 순두부도 10위권에 진입하면서 한국 전통 음식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들은 해당 음식이 유명한 지역을 직접 방문해 소비하는 경향이 있으며, 교통수단을 이용한 외국인의 지역 식당 결제는 비이용자보다 약 50%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 소상공인 기준 ‘상시근로자 수→평균 매출액’으로 개편되나 - 중소기업뉴스
 
소상공인 범위 기준이 상시근로자 수로 여전히 적용되고 있는 반면, 중소기업과 소기업은 매출액 기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최근 보고서는 소상공인 범위도 평균 매출액으로 변경하여 피터팬 증후군을 방지하고 고소득 전문직자나 임대업자를 제외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21대 국회에서는 매출액 기준으로 변경하는 법안이 폐기되었으며, 소상공인업계와 정부 부처 간 의견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22대 국회에서는 매출액 기준 개편안이 발의된 상태입니다.
 
 
 
□ "상표도 출생신고하세요"…특허청 '제2덮죽' 사태 차단 사업 효과 - 뉴스원
 
대전 태평전통시장은 '태평대전'이라는 브랜드와 지역 이미지를 살린 브랜드 브랜드 및 사랑 디자인을 신청했습니다.
세종시 '세종시한글빵'도 새로운 브랜드와 디자인을 개발해 왔습니다.
특허청은 소상공인 지식재산 능력강화 사업을 통해 브랜드권과 인식 제고를 지원하고 입증하며, 2022년부터 약 1만여 건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산업 동향 및 한국 기업의 진출 트렌드 - KOTRA
 
한류의 영향으로 싱가포르에서 한국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 현재 900여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활동 중에 있다고 해요.
싱가포르 정부는 로컬 및 해외 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FLA가 관련 전시회를 통해 네트워킹을 촉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기업들이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고,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가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 프랜차이즈협회, 공정위에 배민 신고하기로…"상생 움직임 없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을 공정위에 신고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협회는 배민이 상생협의체에서 수수료 인하 방안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해요.
배민 측은 수수료 정책은 협상 문제는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상생협의체는 수수료 인하 대책을 논의하지 않았으며, 다음 회의에서 중재안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면, 쿠팡이츠는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