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콤웨어] 24년 7월 프랜차이즈 뉴스클리핑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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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배달료·임대료 지원…빚 부담 줄여준다 - 조선일보
 
정부는 소상공인의 배달료 부담에 대해 수수료를 인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외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다양한 금융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인력 부족 문제에 외국인력 수요에 대해서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 말했습니다.
 
 
 
□ 22대 국회서 속도 내는 가맹사업법 개정 - 매일경제
 
21대 국회에서 폐기된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되었습니다.
야당의 영향력 증가로 연내 국회 통과가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합니다.
이 법안은 가맹점주단체에서 단체교섭권을 부여하고,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제제를 목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혼란을 우려하고 있으며, 법안 처리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정부, 지역배달앱에 온누리상품권 허용… 배민 등 견제 - 문화일보
 
최근 배달 앱 관련 이슈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데요.
정부는 배달 앱 업계의 수수료 인상에 대해 정부 정책을 거스르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보완하고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배달 앱에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 카페 디저트39, 전 세계 20개국에 마스터프랜차이즈 매장 오픈 예정 - 이투뉴스
 
발주고 고객사인 디저트39는 미국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전 세계 20개국에 마스터프랜차이즈 매장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또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메디푸드' 라인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됩니다.
 
 
 
□ 한식 외에 중식·일식당서도 외국인 '주방보조' 고용 가능 - 연합뉴스
 
최근 정부는 외국인 고용허가제를 통해 음식점업에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하는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완화하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방침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방침으로 올해부터 음식점업도 중, 일, 서양식 등 주방 보조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용허가서가 발급되면 외국인 근로자는 10월 말부터 배치될 예정이며, 이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외식업 살리기 나선 정부 "수입식재료 할당관세 확대" - 메트로신문
 
최근 외식산업 비용 증가와 소비 둔화로 인해 외식산업의 어려움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서울 용산에서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는데요.
이에 대해 새로운 시장에 빠르게 적응하며, 성장하는 업체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어서 식재료 구매부담 완화를 위해 할당관세 연장 및 신규 지원 방안을 제시했고, 내년 말까지 커피 등의 수입 부가가치세를 면세로 조정하며, 외식업체육성자금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